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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로그

증권사 수수료 비교 (주식 거래 HTS MTS ARS 오프라인)

by UniverseLog 2023. 12. 11.

증권사를 통해 주식을 거래할 때 수수료가 발생하며 증권사마다 수수료율이 다릅니다. 그래서 수수료가 가장 낮은 증권사를 택하여 주식을 거래를 하는 것이 좋겠죠. 이번 포스팅에서는 증권사를 통해 주식을 거래할 때 발생하는 수수료와 수수료가 가장 낮은 증권사를 찾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포스팅 목차

     

    증권사 주식거래 수수료

    증권사에서 주식을 거래할 때에는 증권거래세, 유관기관 수수료, 증권사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매수 시 증권사 수수료, 유관기관 수수료가 적용되고, 매도 시 증권사 수수료, 유관기관 수수료증권거래세가 추가로 적용됩니다. 

    구분 증권사 유관기관 증권거래세
    매수 O O X
    매도 O O O

     

    증권거래세

    「증권거래세법」에 따라 주식 매도 시에 부과되는 세금으로 증권사 전체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사항입니다. 23년 코스닥 기준으로 0.2% 세율이 적용되고 있으며 자본시장 활성화를 위해 24년에는 0.18%, 25년에는 0.15%까지 인하됩니다. 

    구분 코스닥 코스피
    (+농어촌특별세)
    23년 0.20% 0.20%
    24년 0.18% 0.18%
    25년 0.15% 0.15%

     

    유관기관 수수료

    주식 거래(매도, 매수) 시 한국거래소예탁결제원에 지불하는 수수료로, 한국거래소 0.0027209%, 예탁결제원 0.0009187%로 총 수수료율 0.003696%이 적용됩니다. 

     

    증권사수수료

    증권사를 통해 주식을 거래할 때 증권사에 지불하는 수수료입니다. 증권사별 거래금액 및 거래방식(HTS, MTS, 오프라인) 등에 따라 수수료율이 다르게 측정되므로 꼼꼼하게 비교해야 합니다. 

     

    참고로 HTSHome Trading System의 약자로 PC용 주식거래 프로그램을 의미하고, MTSMobile Trading System으로 일반적으로 스마트폰에서 증권사앱으로 주식거래할 때를 의미합니다. 

     

     

    증권사 수수료 비교

    증권사 주식거래 수수료는 증권사 개설 계좌인지 은행 개설 계좌인지에 따라 수수료가 다릅니다. 그래서 계좌 개설방식에 따라 오프라인 온라인(HTS, MTS, ARS)으로 나누어 거래금액 100만원 기준으로 수수료와 수수료율을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증권사 개설 계좌

    수수료율을 보면 일반적으로 오프라인보다 온라인의 수수료가 더 저렴하며, 온라인의 경우는 MTS(스마트폰)으로 주식을 거래할 때 가장 저렴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증권사 개설계좌 수수료비교

     

    은행 개설 계좌

    은행 개설 계좌 수수료의 경우, 증권사 개설 계좌보다 약간 높거나 비슷한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은행 개설 계좌 수수료 비교

     

    ※ 위 수수료는 조회시점, 거래금액, 이벤트 등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참고 바랍니다. 

     

     

    증권사 수수료 비교 방법

    수수료는 자주 변경되는 부분이므로 주식을 거래하고자 할 때 직접 비교해 보는 방법이 가장 좋지만 그 많은 증권사를 일일이 들어가서 비교하기에는 너무 비효율적입니다. 

     

    하지만 금융투자협회 전자공시서비스를 통해 주식거래 수수료를 증권사별로 한눈에 조회하고 비교할 수 있습니다. 

     

     

     

    먼저 해당 홈페이지 접속하여 금융투자 회사공시 > 주식거래 수수료로 들어갑니다. 

     

     

    해당 페이지에 접속하면 증권사와 기준금액을 선택하여 증권사별 수수료를 간편하게 비교할 수 있습니다. 추가로 엑셀로 다운로드하여 수수료 기준으로 정렬하면 가장 저렴한 증권사를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증권사 수수료 개념 및 비교 방법까지 알아보았습니다. 가장 저렴한 수수료를 가지고 있는 증권사를 선택하셔서 투자 효율을 극대화하시기 바랍니다.